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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아직 안 간 사람이라면 한 번쯤 "몇 살까지 가야 하지?", "안 가면 진짜 큰일 나나?" 이런 고민 해봤을 겁니다. 2025년에 병역법이 또 살짝 바뀌었거든요.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군대 나이 제한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만약 끝끝내 군대를 안 갔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
1.군대, 몇 살까지 가야 할까?
2025년 현재, 기본 룰은 예전이랑 비슷합니다. 만 18세부터 만 28세까지가 입대 가능 나이입니다. 그러니까 28번째 생일이 오기 전에 군대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죠. 만약 특별한 사유(예: 대학 재학, 국가대표 선수 등)가 있으면 조금 더 미룰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만 30세가 한계입니다. 무조건 30을 넘기면 안되는 겁니다.
예전에는 "아프다"거나 "유학 간다"고 하면 대충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병무청이 엄청 깐깐합니다. 유학이면 유학, 질병이면 질병, 전부 서류로 증명해야 하고, 거짓말이나 편법 쓰다 걸리면 바로 조사 들어갑니다.
그리고 대학생이라고 해도 28세를 넘기면서까지 계속 연기할 수 없습니다. 졸업하거나 제적되면 바로 입영 통지서 날아옵니다. "좀만 더 미루자" 이런 거 안 통합니다. 진짜입니다.
요즘은 병무청 사이트나 앱으로 본인 병역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무조건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2.만약 군대 안 가면 어떻게 되나?
솔직히 말하면, 진짜 큰일 납니다.
일단 법적으로 처벌받습니다. 병역법 위반으로 걸리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 벌금 받을 수 있어요. 고의성이 인정되면 더 무거운 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큰일납니다.
사회적으로도 문제예요.
공무원 시험? 응시 자체가 제한됩니다. 대기업? 입사 서류에서 탈락합니다. 해외여행? 여권 발급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출 심사에도 영향이 간다네요. "이 사람 기본 의무도 안 지켰네?" 이런 식으로 신용 평가할 때 감점 요소가 된다고 합니다.대한민국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을ㄹ것 같습니다.
결론은 뭐냐? 군대는 "갈까 말까" 고민할 게 아니라, 그냥 정해진 대로 다녀오는 게 이득입니다. 복무기간도 예전에 비해 짧아졌으니 안 가려고 꼼수 부리다가 더 큰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3.입대 준비, 뭐부터 해야 할까?
군대 가기 전에는 무조건 신체검사 먼저 받아야 합니다. 병역판정검사라고 하죠. 이 결과에 따라서 현역, 공익(사회복무요원), 전시근로역 이런 게 결정됩니다.
2025년부터는 신체검사 예약도 온라인으로 하고, 결과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편해졌어요. 옛날처럼 긴 줄 서서 기다리고 그런 건 없습니다.
신체검사 통과하면 병무청에서 입영일자를 고르라고 알려줍니다. 선택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날짜가 지정되니까, 가능하면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빨리 고르는 게 좋아요.
그리고 입대할 때는 주민등록증, 입영통지서 같은 기본 서류 꼭 챙기는건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혹시 질병이나 수술 이력 같은 게 있으면, 입대 전에 미리 병무청에 진단서나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입대해서 얘기하면 인정받기 어렵거든요.
체력 관리도 중요합니다.
요즘 체력검사 기준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져서, 헬스나 달리기 같은 거 미리 해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4.결론
2025년 기준, 군대는 만 28세까지 가야 하고, 특별한 경우에도 만 30세가 넘으면 안 됩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입대하지 않으면 벌금이나 징역형 같은 처벌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에서도 손해가 엄청 커요.
결국 군대는 미루기보다는 "깔끔하게 다녀오는 게 가장 편하고 이득"이라는 거죠. 아직 입대 안 한 분들은 병무청 들어가서 본인 병역 상황 꼭 한 번 확인해보십시요. 막상 가보면 즐겁고 보람된 날이 많을겁니다. 괜히 늦으면 진짜 후회합니다.